아우디 중산모터스, 전주 정비점 확장 이전

  • 등록 2015-05-27 오후 2:56:40

    수정 2015-05-27 오후 2:56:4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판매사(딜러사) 중산모터스가 전북 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

새 아우디 전주 정비점은 전주 외곽순환도로와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 인근으로 이전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주소는 전북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 750-8이다.

지상 4층 규모(연면적 4876㎡)로 18개의 워크베이(차량 1대 작업설비)를 갖춰 하루 최대 7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스크린골프장·DVD룸·수면실·여성 파우더룸 등 고객 휴게시설도 갖췄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아우디코리아는 현재 34개 전시장과 25개 정비점을 운영하고 있다. 연내 전시장 2개, 정비점 15개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대표는 “애프터서비스 품질과 역량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고객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우디 전주 정비점 대표번호(063-290-0000)로 문의하면 된다.

아우디 판매사 중산모터스가 확장 이전한 아우디 전주 서비스센터 전경. 아우디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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