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3]삼성·LG ‘세계최초’ 쟁탈전

  • 등록 2013-01-09 오후 5:34:56

    수정 2013-01-09 오후 5:34:56

[이데일리TV 남재우 PD]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가 이번에는 OLED TV를 나란히 내놓았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개막 첫날, 두 회사는 화면이 오목하게 휘어진 OLED TV를 공개하며 자사가 곡면 TV 기술에서 앞선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이번 CES에서 휘어진 TV가 나올 것이란 사전 예고나 관측이 없었기 때문에 관심이 주목됐습니다.

곡면 TV는 평면 TV 이후 디자인이나 기술면에서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 역사에 획을 긋는 제품으로 평가받습니다.

LG전자도 삼성 것과 크기와 성능 면에서 거의 비슷하면서도 평면 OLED TV와 같은 5mm대 얇은 두께를 실현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삼성과·LG전자가 CES에서 혁신적인 제품을 동시에 내놓으면서 ‘세계최초’ 타이틀은 과연 누구 것인지에 대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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