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샤 데어 루즈는 미샤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포슬린 벨벳 겔’로 입술 표면은 도자기처럼 매끈하게 표현하고 안쪽은 수분을 지켜주는 제품이다. 마이크로 색상 입자를 활용한 강력한 발색도 장점이다. 색상에 따라 총 16개 제품이 선보였다.
데어 루즈의 지난 13일까지 총 판매량은 3만1000여개다. 색상별로는 전통적인 짙은 붉은색 ‘영 보스’가 4600여 개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오렌지빛 ‘스터닝 키스’가 3300여개, 분홍빛의 ‘배러 댄 썬’은 2800여개가 판매됐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올해 주력 색조 제품의 돌풍으로 회사 분위기가 무척 고무적”이라며 “데어 루즈가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고객들의 쇼핑에 불편이 없도록 제품 수급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