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울산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지 선정

울산 KTX역세권·중구 테크노파크 일대
친환경 에너지 관련 첨단산업벨트 구축
  • 등록 2022-12-19 오후 4:22:30

    수정 2022-12-19 오후 4:22:30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국토교통부는 울산 울주군 울산 KTX역세권과 중구 테크노파크(혁신지구) 일대 193만㎡를 도심융합특구 선도사업지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는 비수도권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기능이 복합된 성장 거점을 조성하는 제도다.

울산 도심융합특구에선 수소와 미래 모빌리티 산업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 관련 첨단산업벨트를 구축한다.

울산에서도 도심융합특구가 지정되면서 비수도권 5대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모두 도심융합특구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김정희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울산 도심융합특구가 동남권 메가시티의 핵심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울산시와 함께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 위치도.(자료=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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