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in]'Be My Color, Red'… 정샘물과 사진작가 최랄라가 만나다

  • 등록 2018-11-13 오전 11:12:55

    수정 2018-11-13 오전 11:38:27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뷰티 브랜드 정샘물(JUNG SAEM MOOL)이 사진작가 최랄라와 함께 한 ‘Be My Color, Red’ 에디션을 출시했다. 또 이를 주제로 가로수길에 위치한 정샘물 플롭스(PLOPS)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진전을 진행하며 다양한 소통의 장소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정샘물과 사진작가 최랄라가 만나다]
정샘물의 ‘Be My Color, Red’ 에디션은 지난 2017년 연말 전개했던 아티스트 레드 에디션에 이어 두 번째 스페셜 에디션으로 필름카메라를 활용한 매혹적이고 강렬한 색감, 과감한 색상을 표현해 내는 사진작가 최랄라와 함께했다. 이번 에디션에는 아티스트 정샘물과 최랄라의 협업을 통해 도출해 낸 색다른 레드가 담겨 있으며 정샘물은 ‘레드’를 컬러가 아닌 나를 찾는 하나의 행위로 재정의하고 레드가 가진 열정과 따뜻함, 아름다움을 표현해내고자 했다.
[아티스트 최랄라와 정샘물의 ‘레드 에디션’]
이를 최랄라 작가의 시선으로 해석, 섬세하면서도 관능적인 느낌을 담은 새로운 레드 컬러를 도출, 정샘물은 이를 베스트 셀러인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의 용기 디자인과 패키지에 녹여 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플롭스 인 아트’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통해 레드 컬러의 색감이 돋보이면서 섬세하고 섹시한 느낌의 작품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정샘물_ Be My Color, Red 에디션_메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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