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20대女 집단 성폭행…그 중 1명은 '남자친구'였다

  • 등록 2022-06-28 오후 2:31:00

    수정 2022-06-28 오후 2:31:00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인천의 한 숙박업소에서 만취한 상태의 20대 여성 1명을 성폭행하고 신체를 촬영한 남성 3명이 구속됐다.

27일 인천중부경찰서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특수준강간,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입건된 20대 남성 2명과 50대 남성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5월 초 새벽 인천의 한 숙박업소에서 만취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며 신체를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심지어 범행을 저지른 남성 가운데 1명(20대)인 A씨는 피해 여성과 연인관계였던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사진=이미지투데이)
A씨는 범행 당일 인터넷을 통해 접촉한 20대 남성과 50대 남성을 숙박업소로 불러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성매매를 목적으로 다른 남성들을 끌어들인 것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혐의를 인정했지만, 자세한 범행 동기는 경찰이 조사 중이다.

앞서 A씨 등의 영장실질심사를 맡은 인천지법은 지난 25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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