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판'에 아문당 콘텐츠도 추가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신규 참여
5개 문화예술기관 업무협약 맺어
  • 등록 2021-07-27 오전 11:59:36

    수정 2021-07-27 오전 11:59:36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국립중앙극장은 국립국악원, 국립무형유산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아문당),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공연예술 문화유산 보존·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전했다.

5개 기관장이 공연예술 아카이브 관계기관 업무협약서를 서면 교환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영운 국립국악원장, 이종희 국립무형유산원장, 최원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직무대리, 김철호 국립중앙극장장, 박종관 문예위 위원장
5개 기관은 당초 해오름극장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약서를 서면 교환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국립중앙극장, 국립국악원, 국립무형유산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 4개 기관은 2018년 동일한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었다.

당시 업무협약의 결과물로 그해 11월 연극·무용·음악·국악·전통연희 등의 자료를 한 곳에 모은 공연예술 아카이브 네트워크 통합검색 서비스 ‘K-판’(K-PAAN)을 오픈했다.

올해 아문당이 새로 참여하게 되면서 5개 기관이 함께 업무협약을 다시 맺은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K-판’에서는 총 43만여 건의 자료 검색이 가능해졌다.

한편 5개 기관은 협약의 주요 내용인 △공연예술 아카이브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학술연구 등 협력 △아카이브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과 확대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 아카이브 운영을 위한 법 제도적 개선 노력 등을 공동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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