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 4차 접종도 허용한다…희망자, mRNA 금기 대상 등

  • 등록 2022-04-13 오후 2:35:16

    수정 2022-04-13 오후 2:35:16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노바백스 백신으로 현재 3차 접종까지 허용하던 것을 4차 접종까지 허용하는 것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역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진단은 화이자, 모더나 등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접종 금기·연기 대상 이외에도 노바백스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노바백스 백신으로 3차 또는 4차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13일부터 실시기준을 변경한다.

추진단은 “노바백스 백신은 국민들의 접종 경험이 풍부한 백신(B형간염, 인플루엔자)의 제조 방식과 동일한 유전자재조합 방식으로 개발돼 노바백스 백신 접종을 희망하는 국민들의 접종 수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추진단은 노바백스 백신으로 3차·4차접종 접종을 원하는 경우, 14일부터 당일접종으로 접종할 수 있고 18일부터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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