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곳 미분양관리지역 지정‥경북 김천은 제외

HUG "전체 미분양주택의 21% 차지"
  • 등록 2021-08-31 오후 2:57:45

    수정 2021-08-31 오후 2:59:03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경북 김천시가 미분양관리지역에서 빠졌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제60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충남 아산, 전남 광양, 경남 양산과 창원, 거제시를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경북 김천이 제외돼 미분양관리지역은 5곳으로 줄었다.

지난달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3188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1만5198호의 약 20.98%를 차지하고 있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할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또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받아야한다.

출처: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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