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국회동심한마당에서 건강체험터 운영

뇌파·맥파 스트레스 및 집중도 검사, 유연성검사 체험코너와 기생충 표본 전시
  • 등록 2023-05-22 오후 4:22:54

    수정 2023-05-22 오후 4:22:54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20일 국회 잔디마당서 개최된 ‘제15회 국회 동심한마당’에 참여해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청소년, 학부모,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H20 품앗이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이 날 행사는 모든 국민이 동심으로 하나돼 화합의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로 인해 3년간 중단됐다가 올해 다시 개최되었으며, 건협은 이번 행사에서 어린이·청소년기의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부모님 등 어른들의 건강생활 실천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건강체험터에서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집중도검사와 유연성검사를, 청소년과 부모 등 성인에게는 뇌파·맥파 스트레스검사와 유연성검사를 실시했으며, 손씻기 등 위생관리의 중요성과 기생충 표본 전시도 진행했다. 이외에도 각종 질병 및 건강습관에 대한 건강정보 리플릿과 소식지를 제공했다.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어른 모두 스스로의 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토록 하기 위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건강상태를 체크해야 하며, 동시에 어른들도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는 등 아이들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회동심한마당 개막식에서 건협 이은희 사무총장과 서울 영본초등학교 4학년 정루아 학생이 동심선언 ‘우리의 약속’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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