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순살 메뉴 원료육 국내산으로 전환

지난해 조류독감 여파로 한시적 브라질산 대체
29일부터 가맹점 상황 별로 점차적 전환 진행
"모든 메뉴 원료육 국내산만 사용하게 돼" 강조
  • 등록 2024-03-29 오후 4:34:09

    수정 2024-03-29 오후 4:34:09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29일부터 순살 메뉴 원료육을 국내산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bhc치킨의 모든 메뉴 원료육은 국내산만 사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가맹점 상황 별로 이날부터 점차적으로 전환이 진행될 예정이다.

bhc치킨 ‘뿌링클’.(사진=bhc치킨)


bhc치킨은 지난해 6월 조류독감 여파로 국내산 순살 원료육의 수급 불안정 상태가 지속되자 가맹점에 안정적인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순살류 메뉴에 한 해 한시적으로 브라질산으로 대체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순살 메뉴를 제외한 다른 메뉴들은 국내산을 사용해 왔다”며 “이번 변경으로 bhc치킨의 모든 메뉴의 원료육은 국내산을 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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