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펜 수학의 달인, 가맹점 1200개로 확대

  • 등록 2017-02-14 오전 11:48:00

    수정 2017-02-14 오전 11:48:00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교원그룹의 초중등 수학전문교실 ‘빨간펜 수학의 달인’이 론칭 5년 만에 가맹점을 전국 1200여개까지 확대했다.

수학의 달인이 이처럼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교원그룹이 30여년간 축적해 온 교육노하우가 자리잡고 있다. 빨간펜과 구몬학습 등 오랜 기간 학습지를 개발하며 쌓아 온 경험과 노하우 덕에 ‘빨간펜 수학의 달인’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탄생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수학의 달인이 갖고 있는 가장 큰 특징은 학생 개개인에게 난이도를 맞춰 진정한 의미에서의 수준별 학습을 구현했다는 것이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학생의 실력을 정확히 측정하고, 진단 결과를 통해 1:1 맞춤 문제지를 생성해 코칭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대형 학원이라 하더라도 손쉽게 맞춤형 학습을 실현할 수 있고,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 큰 비용이나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다.

개인 교습소를 운영하는 여성 창업자 입장에서도 창업 비용이 저렴하고, 교원그룹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과 연수 교육 과정 덕에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 유리하다

교원그룹은 수학의 달인 신규 가맹점 원장들을 대상으로 신입 원장 입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 현행 수학 교육 과정의 특징 ▲ 학습 지도법 및 학부모 상담법 ▲ 수학의 달인 시스템 활용법 등을 배우게 된다.

또한, 기존 가맹점 중 우수 원장과의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노하우를 공유하고, 신입 원장이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2015 개정교육과정 시행에 따라 수학의 달인은 2017년부터 개정되는 초등 1~2학년 교과서 내용을 반영해 교재 개편을 실시했다.

오프라인 교재인 <교과서달인>은 교과서 단원 내 차시와 문제를 연결해 새로운 구성으로 선보였고, 특히 실생활과 밀접한 개념 설명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했다. 또한 융합형, 사고력 문항을 추가해 아이들의 수학적 사고력을 배양하려 노력한 것도 특징이다.

수학의 달인은 오는 2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전국 단위 세미나를 개최한다. 2월 18일(토) 성남 아트센터에서 진행하며, 서울동산초등학교 송재환 선생님이 강사로 나서 2015 개정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대응 방법과 학년별 수학학습법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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