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시장은 또 “몸으로 뛰어 현장을 알아야 시민들이 겪는 고통을 공감할 수 있으며 시민의 관점에서 해결책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하며 “모든 공직자들은 내가 시장이다라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공직자로서의 사명을 완수해 달라”고 했다.
이는 현장에서만이 근본적이 해결책인 답이 나올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와 함께 백 시장은 경안천 일대 하천이나 습지, 산책로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고 이 역시 현장에서 직접 답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백 시장은 취임 이후 현장 행정을 통한 시민과의 교감을 최우선하며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민원 현장 방문, 취약계층과의 데이트 등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