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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1965년 국교 정상화 이후에 한일관계가 좋았던 시절 차가웠던 시절, 다양하게 있었지만 양국 경제계의 끈끈한 유대를 토대로 이른 시일안에 복원이 가능했다”며 “양국 경제계의 많은 응원과 지지가 정상회담 개최까지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한일관계 개선을 계기로 양국 경제인들이 더 희망을 갖고 역동적으로 사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양국 기업들이 협력사업을 더 구체화할 때이며, 정부도 그 과정에서 관심을 갖고 규제도 풀고, 선제적인 지원도 할테니 한국 정부에 요청할 일이 있으면 기탄없이 언제든지 얘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