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에서의 현물(spot) 탄산리튬 가격은 t당 14만2000위안으로 올해 들어 170% 치솟으며 3년 내 최고치를 다시 썼습니다.
전기차 공급망 시장조사업체 벤치마크미네랄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올해 리튬 수요는 총 45만t으로 1만t의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006400), SK이노베이션(096770), 포스코케미칼(003670) 등은 리튬 외에도 코발트, 니켈, 흑연 등 배터리에 들어가는 광물 확보를 위해 장기 구매 계약 등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