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는 31일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해 경원선 회정역(가칭) 역명 최종안으로 ‘회천중앙역’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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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정한 역명은 경원선 회정역(가칭) 역명 제정을 위한 양주시 최종안으로 국가철도공단에 제출했으며 향후 국토교통부 역명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 “경원선 회정역(가칭)의 개통을 앞당겨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원선 회정역(가칭)은 회정동 698번지에 지상 2층, 건축면적 1543㎡ 규모로 2023년 착공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