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사노피 기술이전 당뇨물질 임상3상 돌입

  • 등록 2017-11-28 오후 2:27:25

    수정 2017-11-28 오후 2:33:55

[이데일리 강경훈 기자] 한미약품은 자체개발해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에 기술이전한 당뇨신약 후보물질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3상시험이 다음 달 4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글로벌 임상정보사이트인 클리니컬트라이얼즈는 28일(한국 시각) 2형 당뇨병환자 400명을 대상으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임상3상에 대한 내용을 갱신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GLP-1계열의 당뇨병치료제로 매일 맞던 주사를 주 1회에서 최장 월 1회로 연장시킨 바이오신약이다. 이 물질은 한미약품 기반 기술인 ‘랩스커버리’가 적용됐으며 지난 2015년 11월 사노피에 기술이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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