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지역주민과 함께 '안전한 하늘노을길' 조성 사업 지원

  • 등록 2017-07-18 오후 1:39:25

    수정 2017-07-18 오후 1:39:25

[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상암동 주택밀집 골목길에 범죄예방 디자인을 적용한 안전지도 및 방범등 설치, 주민방범 커뮤니티 조성 등을 통해 ‘안전한 하늘노을길을 만드는 안전헌장 협약식’을 17일 가졌다고 밝혔다.

HUG는 3000만원의 사업비를 후원하며, 주관단체인 사단법인 청년365(대표 조용술)가 지역 기관 및 단체의 협조를 얻어 진행한다. 안전한 골목길 조성 외에도 마을공유카페 공간을 조성해 지역아동들을 위한 교육멘토링 활동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희철 HUG 경영지원처장은 “안전한 하늘 노을길 사업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협조를 통해 진행되는 사업”이라며 “향후 HUG의 도시재생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지향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17일 마포구 상암동 주민센터에서 ‘안전한 하늘노을길을 만드는 안전헌장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병환 상암파출소장, 박종국 마포구 토목과장, 박광옥 상암동장, 강희철 HUG 경영지원처장, 조용술 청년365 대표, 최은하 상암동 주민자치위 부위원장, 최월순 통장친목회장, 최경희 주민대표. HU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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