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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부총리는 27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5대 금융지주 회장단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다음 달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기에 앞서 금융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경제 상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또한 “정부는 금융이 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금융산업이 디지털 전환, 리스크 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부가가치와 고급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