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삼성전자, 1분기 5G폰 4위…내년엔 애플 이어 2위 전망

  • 등록 2021-06-22 오후 2:07:42

    수정 2021-06-22 오후 2:07:42

삼성전자(005930)가 글로벌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과 중국업체에 밀려 올해 1분기 4위에 그쳤지만, 내년 2위까지 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오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5G 스마트폰을 1700만대 출하해 애플과 중국업체에 이어 4위에 그쳤습니다.

애플이 지난해 출시한 5G 아이폰의 선언이 이어지면서 점유율 29.8%로 1위를 차지했고, 오포(15.8%), 비보(14.3%)가 2~3위에 올랐습니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는 보고서에서 “삼성전자는 아시아와 북미, 서유럽을 중심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올해 13%, 내년 14% 점유율을 기록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선두권 진입을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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