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추경호 “야당 7조 감액 얘기했지만 1.3조 밖에 여지 없어”

2023년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
  • 등록 2022-12-09 오후 6:25:13

    수정 2022-12-09 오후 6:25:13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예산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이명철 공지유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 예산안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야당에서는 통상적으로 과거 1% 이상 (예산안을) 감액했으니 이번에도 최도 7조 이상 감액이 필요하다고 얘기했지만 금년에는 긴축적인 재정 (기조로) 예산을 편성해 산식 자체가 틀렸다”며 “이번에는 허리띠를 졸라맨 재정으로 재량 지출을 대폭 줄여 가용 재원이 없는 상태로 국회에 제출했기 때문에 1조3000억원 정도의 감액 여지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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