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 등록 2024-01-10 오후 2:42:15

    수정 2024-01-10 오후 2:42:1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금호건설이 서울 동북권의 광역중심지인 도봉구 일대에 선보이는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 합리적인 분양가로 많은 수요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정당, 예당 계약을 마치고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 중이다. 청약자격이 별도로 없어 많은 수요자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서울시 도봉구 도봉2동에 지하 2층~지상 18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299세대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6년 3월 예정이다. 도봉동에 13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을 뿐 아니라 최신 평면 및 설계, 시스템 등이 적용되고 커뮤니티시설과 조경시설 등이 들어선다.

단지는 남서향 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100% 지하주차를 통해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조성했으며 단지 내 맘스테이션, 경로당,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주민편의시설도 조성된다.

전세대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적용으로 초미세먼지를 제거 가능하며, 전세대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했다. 그리고 전세대 LED 조명기구, 동체감지기, 자석감지기를 적용한 특화 설계를 하였다.

도봉 금호어울림 리버파크는 반경 약 500m에 서울 지하철 1호선 도봉역과 방학역이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강남과 연결되는 광역 버스노선, 도봉로, 마들로, 동부간선도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다. 방학역에는 우이신설선이 연장 예정이며 방학역과 한 정거장 거리의 창동역에는 경기도 수원과 강남 삼성역, 양주 덕정을 잇는 GTX-C노선이 예정돼 있어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동, 방학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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