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통신망서 해외산 칩 퇴출 착수…인텔·AMD 주가↓

  • 등록 2024-04-12 오후 11:21:04

    수정 2024-04-12 오후 11:21:04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중국 정부가 자국 통신 인프라에서 해외산 칩을 단계적으로 퇴출시킬 것이라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가 나온 후 12일(현지시간) 미국 반도체 기업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와 인텔(INTC) 주가가 하락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AMD의 주가는 3.75% 하락한 164.10달러를 기록했으며 인텔 주가는 3.64% 하락한 36.26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WSJ은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중국 관리들이 자국 최대 통신업체에 2027년까지 네트워크의 핵심인 해외산 칩을 단계적으로 제거할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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