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유성훈(왼쪽) 금천구청장이 11일 청소년 전용공간인 독산청소년문화의집 개관식에 참석해 포토존에서 청소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독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수련 시설로 연면적 336㎡,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자치활동실, 스튜디오, 상담실 및 자유이용공간, 노래연습실 등으로 구성됐다.
유성훈 구청장은 “독산청소년문화의집은 금천구 최초로 건립된 청소년 수련시설로,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쉼과 배움과 놀이가 있는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마음껏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거점 공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사진=금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