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카자흐스탄에 무역사절단 파견…61억 수출계약

지난 12~16일 파견 사업 진행
인천 소비재 기업 10곳 참여
  • 등록 2024-06-19 오후 4:04:15

    수정 2024-06-19 오후 4:04:15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2~16일 인천지역 중소 제조업체 10개사와 카자흐스탄 무역사절단 파견 사업을 진행해 144건의 수출상담으로 443만달러(한화 61억여원)의 수출계약 실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668만달러(92억여원) 규모의 상담 실적을 이루고 8건의 업무협약을 했다.

인천 무역사절단 업체 관계자들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수출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 = 인천상의 제공)
이번 사업은 인천상의와 인천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무역사절단은 인천 중소기업의 CIS(소련 붕괴로 독립국가가 된 옛 소련 공화국들의 연합체) 시장 진출을 위해 파견했다. 인천상의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 수출상담회와 현지 대형 쇼핑몰 내 B2C(기업과 소비자 거래) 판촉전 개최, 온라인 디지털 마케팅 지원 등을 했다. 또 참가 업체들의 현지 시장 이해도 제고, 상담 사례 공유를 위해 현지 간담회도 진행했다. 무역사절단은 현지 시장성을 감안해 나디온글로벌㈜ 등 소비재 생산업체 위주로 구성했다.

인천상의 관계자는 “인천 업체들의 CIS 시장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무역사절단도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수립된 사업으로 선정업체 대상 폭넓은 수출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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