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호텔제주, 일회용품 사용규제에 친환경 비건 어메니티 제공

  • 등록 2024-03-27 오후 2:56:00

    수정 2024-03-27 오후 2:56:00

위호텔제주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위(WE)호텔제주는 일회용품 사용 규제에 따라 친환경 비건 원료로 만든 고체 어메니티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위호텔제주는 5성 등급의 호텔 서비스와 함께 WE병원의 전문적인 헬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 리조트다.

이에 따라 기존 일회용품으로 제공했던 샴푸, 린스, 바디로션, 비누를 오설러의 친환경 비건 고체 어메니티로 제공한다.

친환경 비건 고체 어메니티는 수입원료에 의존하지 않고 제주 농민과 함께 키운 천연원료로 만든 ALL GREEN 등급 제품이다. 인체에 무해한 비건 성분으로 만들었으며 패키지는 FSC 인증 리사이클 종이를 사용했다.

이외에도 호텔은 e-순환거버넌스 자원 순환 활동에 동참해 지난 1년간 호텔 내 폐전기전자제품을 193kg 회수해 친환경 시설에서 재활용했다. 또한 연속 숙박 시 침대시트를 교체하지 않는 캠페인을 통해 월 평균 약 566kg의 세탁량을 줄이고 있다.

위(WE)호텔제주 관계자는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환경 보호 캠페인과 사회 공헌 활동,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