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6월 분양

지하1층~지상20층 692가구..수변도시 '송산그린시티'입주
송산과 안산 모두 누릴 수 있어 눈길
  • 등록 2017-05-15 오후 12:05:28

    수정 2017-05-15 오후 12:05:28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금강주택은 다음 달 경기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EAB-7블록에 들어서는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을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은 지하 1층~지상 20층, 9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84㎡ 단일면적이며 △A타입 194가구 △B타입 324가구 △C타입 174가구 총 692가구로 이뤄진다.

남향 판상형으로 설계되어 조망권과 일조권을 극대화 다. 통풍에 유리한 3면 개방형에 4베이~4.5베이의 광폭설계를 적용한다. 또 주차공간을 100%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송산그린시티는 수자원공사가 조성하는 사업지구다. 경기 화성 송산면과 남양동 시화호 남측 간석지 일원 총 55.86㎢ 규모의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총 6만여 가구, 15만여 명을 수용할 신흥 주거지가 될 전망이다.

송산그린시티는 공원과 녹지 비율이 약 49%로 일산이나 판교 등 기존 신도시(21%) 2배 수준에 이른다. 특히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은 송산그린시티에서도 생태주거 생활권인 동쪽 지역에 자리 잡아 쾌적성이 뛰어나다. 단지 서쪽으로 대형 근린공원이, 남쪽으로 하천이 있다. 북쪽에는 어린이 공원과 보행자 도로가 계획되어 있어 자연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생활편의성 역시 뛰어나다. 단지 서쪽으로 상업시설 부지가 줄이어 들어선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생활 편의시설의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우체국, 파출소, 주민자치센터 등 관공서도 들어선다. 여기에 내년 초등학교와 중학교도 개교 예정이다.

주변으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시흥~평택 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안산과 송산그린시티를 이어줄 송산교와 시화교가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다. 송산교 및 시화교가 개통하면 안산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여기에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사실상 서울생활권까지 생활 반경이 확대될 전망이다. 부천~시흥~안산을 연결하는 소사원시선이 2018년 개통을 앞두고 있는데다, 안산·시흥시청~여의도(43.6㎞) 구간을 연결하는 신안산선(2023년), 충남 홍성~경기 화성 송산을 잇는 서해복선전철(2020년)도 개통예정이라 향후 생활권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산 상록구 이동 721번지에 들어서며 6월 초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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