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카코리아, 여러 성분 도포 가능한 마스크팩 특허 취득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코스메카코리아(241710)는 마스크팩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특허는 유효성분이 도포되는 적어도 둘 이상의 분리된 영역별로 서로 다른 유효성분이 도포됨으로써, 사용자 안면 부위에 따라 가장 필요한 유효성분을 적용하여 피부관리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마스크팩에 관한 것”이라며 “이번 특허에 따르면 주름이 많은 곳에는 주름 완화가 가능하고, 피부 트러블이나 피지가 많이 발생하는 곳에는 트러블 케어나 피지 케어가 가능하도록 하여 사용자의 얼굴 부위별로 맞춤형 케어를 달성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용자 안면 부위에 따라 필요한 유효성분을 적용해 피부관리의 효율을 높인 마스크팩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서로 다른 유효성분이 도포되는 마스크팩 기술을 활용하여 당사의 제품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