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박물관, '복식도감-옷에 물든 인(人)·연(然)' 특별전 개막

오는9월30일까지…강북구 운정그린캠 성신미술관서 개최
  • 등록 2024-06-13 오후 4:25:46

    수정 2024-06-13 오후 4:25:46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성신여자대학교박물관은 특별전 <복식도감-옷에 물든 인(人)·연(然)>을 오는 9월 30일까지 서울 강북구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성신미술관에서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성신여대박물관 특별전 ‘복식도감: 옷에 물든 인(人)·연(然)’ 개막식 기념사진. (왼쪽 세 번째부터)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김향기 성신학원 이사장, 임상빈 성신여대박물관 관장. (사진 제공=성신여대)
성신여대박물관은 지난 5일,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했다. 대학박물관진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특별전은 우리나라 전통 복식을 통해 의복에 스며들어있는 자연의 요소가 가진 인문학적 의미를 이해하고, 과학적 접근을 통해 자연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총 3부로 구성되는 이번 특별전은 △<1부> ‘옷에 담긴 자연-호접인양 사푸시 춤을 추가’ △<2부> ‘옷을 만든 자연-희디흰 고치는 아늑한 보금자리’ △<3부> ‘옷에 스민 자연-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을 주제로 전통 의복과 중요 유물 자연사 표본 27점, 복식 및 인문학 유물 84점 총 111점을 선보인다.

성신여대박물관은 전통 복식에서 찾아볼 수 있는 문양, 재료, 색깔을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관점에서 해석하고, 사람과 자연이 밀접히 연결된 다양한 과거 사례를 도감 형식으로 제작·전시해 관람객들이 사람과 자연 간 관계를 되새기는 시간을 선사한다.

임상빈 성신여대박물관장은 “복식과 자연사의 융합을 통해 학문 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관점으로 박물관 콘텐츠를 탐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이 지속 가능한 문화발전소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개막 소감을 전했다.

성신여대박물관은 이번 특별전과 연계해 박물관 학예사를 꿈꾸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기획부터 교육프로그램 개발, 전시 행사 등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대학 문화를 연계하고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특별전은 무료로 진행된다.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성신여대박물관 내선번호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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