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2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5위, 현대차는 35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삼성전자는 브랜드가치가 전년 대비 17% 성장한 124조5000억원으로 3년 연속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휴대폰, 가전 등 전 제품의 브랜드가치가 골고루 상승했고, 특히 글로벌 데이터 사용 증대에 따른 반도체 브랜드가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차는 24조6000억원로 35위에 랭크됐습니다. 현대차는 전동화 비전 실현 등 혁신적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 것이 높은 순위에 오른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