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인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와 서울 합정관리소를 찾아 현장 안전을 점검했다.
 |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오른쪽 2번째)이 27일 인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에서 이곳 직원들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가스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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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국내 발전(전력생산)·난방의 핵심 연료인 LNG 국내 수요의 약 80%를 도입해 비축·공급하는 공기업이다. 인천은 LNG 생산기지는 국내 LNG 비축·공급량의 35%를 도맡은 세계 최대규모 LNG 거점이다.
최 사장은 이곳 하역 설비와 저장탱크, 합정관리소 정압기 등 주요 시설을 살피고 추석 연휴기간 일하는 현장 직원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