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숙 동국대 교수,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 선임

  • 등록 2020-05-11 오후 1:57:46

    수정 2020-05-11 오후 1:57:55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정성숙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가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2년 4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정 교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와 제97호 살풀이춤,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34호 안성향당무 이수자다. 서울예고, 이화여대에서 무용을 전공한 뒤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에서 문화재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무용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국립국악원 운영자문위원,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 전통연희페스티벌 추진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무형문화재위원회 위원과 전문위원들은 해당 분야 무형문화재 정책, 국가무형문화재와 보유자·보유단제의 지정 및 인정과 해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등을 심의한다.

정성숙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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