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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는 AI 솔루션 사업 가속화에 따라 쿠팡 출신의 개발자를 영입하는 등 AI 플랫폼 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주요 사업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융합하는 AI 플랫폼 사업을 본격화하는 등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2차전지 관련 전문 태스크포스(TF)를 구축했으며, AI 검사 사업에서 데이터 확보 및 활용까지 원스톱으로 적용 가능한 검사 솔루션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2차전지 소재부터 폐배터리 활용 등 다각적인 사업 방향을 검토하는 등 신성장 동력 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라온피플 관계자는 “주요 인사를 전면에 배치함으로써 신규 AI 사업을 비롯한 스마트팜 및 스마트교통 등 대정부 사업과 글로벌 사업 추진에 긍정적인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