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은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추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선정한 부산지역 모범 중·고등학생 70명에게 장학금과 온라인 학습용 무선이어폰을 전달했다. 주금공은 2014년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뒤 올해까지 지역인재 29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최준우 사장은 “‘HF 지역인재 장학금’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미래인재 육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HF공사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