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여행 위한 모바일 플랫폼 '야조' 9월 출시

여행 콘텐츠 제공 플랫폼
관광객 위한 다국어 제공
  • 등록 2022-09-01 오후 4:51:10

    수정 2022-09-01 오후 4:51:10

야조 제공.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여행업계 IT스타트업 야조는 호텔에 머무르는 투숙객을 위한 스마트 컨시어지 서비스 플랫폼을 9월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여행자를 위한 모바일 웹 서비스 야조는 머무르는 호텔을 기반으로 주변에 즐길 수 있는 여행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제휴된 호텔에서 체크인 후 간편 QR스캔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해외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가 제공된다.

야조 모바일웹에서는 여행자가 머무르는 호텔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맛집과 핫플레이스 등 다양한 여행정보를 소개한다. 또한 여행 출발 전에도 야조 홈페이지에서 주변 여행정보 검색과 객실 예약이 가능하다.

야조는 비대면 서비스가 일상이 된 여행 트렌드에 맞춰 객실에서 즐기는 조·석식 인룸다이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야조를 통해 조식을 예약하면 다음날 오전 조식 패키지를 객실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친구, 연인과 함께 호텔에 방문하는 MZ세대를 위한 파티플레터 등 다양한 지역 맛집의 배달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노출되는 수많은 광고성 여행 블로그나 맛집 리뷰 등을 일일이 걸러야하는 여행자의 불편함을 줄였다. 야조는 실제 SNS 및 포털 등 지역 방문자 리뷰를 기반으로 전문 큐레이터가 분석 및 필터링해 추천하는 여행정보를 제공해 검색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정성진 야조 대표는 “특별한 계획 없이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여행 가이드를 제공해 여행자들이 더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고 SNS를 통해 여행의 추억을 공유하는 MZ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검증된 맛집과 핫플이스를 소개하는 야조 서비스가 호텔업계와 지역소상공인 그리고 여행자 모두에게 유익한 여행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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