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회의를 통해 지난 9월 착수보고회 이후 관내 기업·기관·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시컨벤션센터 건립 및 수요조사 결과를 공유한다. 또 그에 따른 도입시설 및 운영 특화방향, MICE전담기구 운영안 등도 검토한다.
성남시는 용역을 통해 디지털, 메타버스 시대의 MICE와 컨벤션센터의 정의부터 새롭게 접근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비즈니스 활성화를 넘어 지역사회를 전방위적으로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전시컨벤션센터를 만들겠다”며 “2023년 하반기까지 MICE전담기구(컨벤션뷰로)도 신설해서 성남형 MICE가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