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투자설명서] 코리아펀딩, 한 주간 장외주식 이슈 심층 분석

장외주식 투자설명서 18회
매주 목요일 장외주식 관련 종합 소식을 전하는 시간
  • 등록 2020-06-05 오후 4:43:28

    수정 2020-06-05 오후 4:43:28

[이데일리TV 최애숙PD] 장외주식과 관련된 한 주간 핫이슈를 총정리하는 방송 장외주식 투자설명서 18화가 6월 4일 (목) 오후6시 30분 이데일리TV를 통해 방영되었다.

방송의 시작을 알리는 첫 코너 ‘장외시장 이슈’에서는 ‘공유경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다. 공유경제란 공간(플랫폼), 자산, 서비스와 같은 요소를 소유가 아닌 ‘공유’를 통해 삶의 질과 가치의 효율성을 높이는 하나의 경제 아이콘으로 성장하고 있다. 공유경제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활성화되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 공유주거, 공유오피스, 승차(모빌리티), 취미공유까지 다양한 공유경제 서비스가 생성되고 있다.

이 중 국내에서는 공유주방 산업을 시행하는 위쿡(Wecook)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외식 서비스 초기 창업의 부담을 크게 낮추고, 별도의 이용료와 보증금만 지불하면 주방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별도의 투자금 없이도 외식 산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영향으로 위쿡의 성장은 큰 폭으로 지속 상승 중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공유 오피스 기업 ‘패스트파이브’를 예로 들었다. 해당 기업은 개인 및 법인 사업자들이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간을 임대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감각으로 공간 인테리어를 창출함과 동시에 각종 편의시설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현재 코스닥 상장 준비를 하고 있어 눈여겨 볼 기업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공유경제 중에서도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최근 커다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 예로 글로벌 기업인 우버와 에어비앤비를 꼽았는데 이러한 추이로 보면 공유경제도 개인의 독립적 요소가 공유되고 비대면 서비스 분야도 병행하는 분야가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 예상했다.

다음 ‘상장주 미리보기’ 코너에서는 국내 대형 프랜차이즈 기업 ‘교촌에프앤비’를 분석했다. 국내 치킨시장의 규모와 판매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이 중 교촌치킨은 판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보통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기존 상장사를 인수합병하여 상장하는 일명 우회상장이 많은데 교촌에프앤비는 전문 경영인을 영입하여 직상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지난 4월 23일 상장 예비 심사 신청서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제출했다.

코리아펀딩은 “공유경제와 같이 산업 전반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투자에 있어 매우 중요한 정보가 될 수 있다.”, “또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유망기업 분석은 절대 빠져서는 안 될 정보인 만큼 본 방송을 통해 투자에 필요한 종합 소식을 꼭 놓치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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