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세이버: 아이들RPG는 국내 게임사 퍼니글루가 개발한 방치형 모바일게임이다.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세계 142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다.
국내 서비스는 추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소울세이버: 아이들RPG는 원작의 특징인 동양적인 소재 귀신(마물)과 무협을 코믹하고 귀엽게 녹인 그래픽을 기반으로, 번거로운 조작을 최소화하고 캐릭터 육성의 재미에 집중했다.
39명의 영웅들이 고유한 스킬 및 정파, 사파, 마교 진영별 버프(능력치 상승 효과)를 활용해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게임에 접속하지 않아도 부재 중 자동소탕 시스템으로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다.
한편 엠게임은 지난 2016년 체결한 ‘귀혼’ IP 제휴를 통해 퍼니글루가 개발 중인 차기작 횡스크롤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귀혼 국내 퍼블리싱 서비스를 여름 시즌에 맞춰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