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앤아이 대표, 자사주 추가 매입…"책임 경영"

  • 등록 2023-10-31 오후 2:44:49

    수정 2023-10-31 오후 2:44:49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기업 이엠앤아이(083470)의 고창훈 대표이사가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이엠앤아이)
고 대표는 지난 26일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4000주를 주당 1729원에 매입했다. 또한, 27일에는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4000주를 주당 1724원에 매입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이엠앤아이의 기업가치가 저평가되어 있다는데 따른 주가 부양 및 책임 경영 의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 대표는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꾸준히 장내매수를 진행해왔다. 그는 앞으로도 추가적으로 주식을 추가로 장내에서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 대표는 “하반기 OLED 사업부 호조로 올해 영업이익 흑자가 예상될 뿐 아니라 향후 OLED 업황 전망이 밝아 현재 시가총액은 상당한 저평가 구간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인도의 이차전지 배터리 공급과 중수 관련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2024년 전 사업부의 성장으로 이엠앤아이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