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로선·SRT연장 국가철도망계획 반영해야…파주시, 건의문 전달

  • 등록 2021-05-17 오후 4:17:19

    수정 2021-05-17 오후 4:17:19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시와 지역 정치인들이 SRT 파주연장과 통일로선의 국가철도망 본 사업 반영을 위해 힘을 모은다.

경기 파주시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종환 시장과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조성환·손희정·김경일·이진·오지혜 경기도의회 의원 등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철도망 반영 공동건의문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17일 열린 행사에 참석한 최종환 시장 등 정치인들이 건의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파주시 제공)
시는 건의문을 경기도와 국토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최근 한국교통연구원이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는 SRT 파주연장사업은 미 반영됐고 통일로선은 본 사업이 아닌 장래 여건변화 등에 따라 추진 검토가 필요한 후보사업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상반기로 예정된 국토부의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확정 이전에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다시 한 번 건의하는 취지에서 이날 건의문을 작성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의 규모에 걸맞게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남북철도 대비 및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SRT 고속철도 파주연장 철도사업과 극심한 교통정체를 겪는 국도 1호선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통일로선 철도사업을 경기도와 국토부에 건의한 바 있다.

최종환 시장은 “철도사업 추진에 있어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은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마지막까지 파주시에서 건의한 모든 철도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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