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남부발전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부산항만공사(BPA) 등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 공공기관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임직원 청렴 쿠키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왼쪽 다섯 번째)과 권남주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오른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입주 공공기관 관계자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7일 BIFC에서 청렴 쿠키 나눔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남부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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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남부발전 사장과 권남주 캠코 사장 등 경영진이 출근길 직원에게 청렴 쿠키와 청렴윤리 홍보물을 나눠주며 추석 인사를 건냈다. 임직원 간 추석 명절 인사와 함께 명절을 앞두고 자칫 해이해질 수 있는 청렴 의식을 재고하자는 취지다.
이승우 사장은 “공직자에게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덕목이자 최고의 가치”라며 “회사에 반부패 문화가 정착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