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코로나19 확산 방지, '벚꽃놀이 오지 마세요'

  • 등록 2020-03-31 오후 1:39:39

    수정 2020-03-31 오후 1:39:39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 영등포구가 봄꽃축제 취소에 이어 4월1일부터 여의서로 봄꽃길(국회의사당 뒤편) 교통을 통제하고 보행로를 전면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교통 통제는 4월1일부터 시작해 11일까지 이뤄진다. 보도 통제 기간은 4월2일부터 10일까지다. 31일 오후 서울 여의나루 역 인근에 봄꽃축제 취소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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