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證, ‘맞춤형 복지 주거환경개선사업’ 나눔 활동

  • 등록 2021-12-08 오후 5:13:09

    수정 2021-12-08 오후 5:13:09

제공=코리아에셋투자증권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코리아에셋투자증권(사장 기동호)은 국제로타리3650지구(서울회현로타리 대표 김관수)과 연계해 ‘맞춤형 복지 주거환경개선사업’ 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원구 상계동 일대의 어르신들을 위해 지붕, 벽지, 장판 교체와 단열 작업, 싱크대 교체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금번을 시작으로 총 5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나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기업의 이윤추구와 사회공헌활동은 우선순위가 있을 수 없다는 마음으로 재출범 초기부터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서 이웃사랑 실천의 책임을 다할 것” 이라 말하며 “비록 코로나19로 인하여 대규모 나눔활동은 진행할 수 없지만 소규모 단위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웃들에게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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