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전경련 “탄소중립 규제 과도해선 안돼…ESG 인센티브 시급”

  • 등록 2021-07-07 오후 2:10:13

    수정 2021-07-07 오후 2:10:13

기업의 친환경 기술 개발 등 ESG 경영을 촉진하기 위한 인센티브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늘 오전 전경련 콘퍼런스센터에서 ‘기업의 환경 분야 ESG 경영 노력과 지원 방안’을 주제로 국회 포용국가 ESG포럼·K-ESG 얼라이언스 연석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특별강연에 나선 김학동 포스코 대표이사는 “탄소중립이 새로운 무역장벽이 되고 있다”며 “수소환원제철 등의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사 수준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탄소중립에 도달할 때까지 경쟁국·경쟁사와 비교해 과도한 규제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포스코(005490)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탄소 배출을 2030년까지 20%, 2040년까지 50% 단계적으로 감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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