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완판, 매진…뷰티업계 "뜨고 싶으면 홈쇼핑부터 시작"

  • 등록 2017-06-22 오후 2:00:21

    수정 2017-06-22 오후 2:00:21

[이데일리 뷰티in 염보라 기자]

클레어스코리아 DLA 더마데이션(사진= 업체 제공)
최근 홈쇼핑이 인기 제품 발굴의 메카로 부상하면서 뷰티 브랜드의 진출 역시 활발하다.

홈쇼핑을 주 판매처로 하는 브랜드를 새롭게 기획하거나 홈쇼핑 히트상품으로 유명세를 탄 제품을 시리즈로 출시해 '제2의 효자상품'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아울러 제약업계의 화장품 시장 진출도 활발해지면서 기술력을 강조한 제품을 홈쇼핑 채널에 선보이는 사례도 늘고 있다.

화장품업계 관계자는 "홈쇼핑은 채널 특성상 브랜드명이나 제품의 효능, 특징 등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생생하게 알릴 수 있고 자발적 리뷰와 재구매 비율이 높기 때문에 특히 뷰티업계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홈쇼핑을 통한 브랜드의 성공이 홈쇼핑 업체의 수익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양측 모두 '윈-윈'의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클레어스코리아의 종합 뷰티 솔루션 'DLA'는 더마 성분이 함유된 파운데이션 팩트 'DLA 더마데이션'으로 홈쇼핑계의 새로운 인기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DLA는 홈쇼핑을 주 채널로 선보이는 토탈 뷰티 브랜드로 'DLA 더마데이션'은 작년 9월 론칭 후 롯데홈쇼핑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론칭 수량 전량을 매진시킨 바 있다. 이후 NS홈쇼핑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고 GS홈쇼핑 방송에서도 매진을 기록하는 등 홈쇼핑에서 회당 평균 5000세트 이상 판매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카버코리아의 'A.H.C'는 스틱형 선블럭 시즌3을 앞세워 홈쇼핑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A.H.C가 최근 출시한 '내추럴 플러스 선스틱'은 돌려서 사용하는 간편한 스틱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로 휴대하며 수시로 덧바르기 용이하다. A.H.C. 선스틱 시리즈는 전년 동월대비 약 140% 이상 신장세를 보이며 CJ오쇼핑의 경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주문 수량 23%, 주문 금액 25%이 증가했다. 그 밖에도 각종 홈쇼핑에서 선스틱 부문 1위를 선점하며 제 2의 효자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2006년 화장품 시장에 첫 진출한 대웅제약은 10년 만에 홈쇼핑으로 유통채널을 다변화해 기능성화장품 시장의 대중적인 인기를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는 여름 시즌 한정판으로 '이지듀 DW-EGF 크림'을 판매 중이다.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전 수량 매진을 기록하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지듀는 2017년 1분기 화장품 브랜드 중 판매량과 매출액 부문 1위를 기록, 구매 고객 후기평가는 누적건수 3만5000건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 제약기업인 강스템바이오텍의 'GD11 어드밴스드 랩 에너지 앰플'도 올 상반기 홈쇼핑 히트 아이템으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GS홈쇼핑에서 연일 완판을 기록하며 단 8회 방송만에 이용후기가 1만건을 넘어서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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