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 120억원 규모 자회사 채무보증 결정

  • 등록 2022-11-16 오후 4:49:07

    수정 2022-11-16 오후 4:49:07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대유플러스(000300)는 120억원 규모의 자회사 대유글로벌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64%에 해당한다. 채무보증 기간은 이날부터 2023년 11월 15일까지다.

사측은 “대유글로벌이 현대성우신소재에 대해 현재 및 장래에 부담하는 모든 채무(이자, 지연배상금, 어음 만기 연장 등에 따른 이자, 기타 부대채무를 포함)에 대해 당사가 대유글로벌과 지급보증을 체결함에 따라 본 채무공시를 이행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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