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산자부 ‘첨단기술보호 인력양성사업’ 선정

  • 등록 2024-05-08 오후 4:44:04

    수정 2024-05-08 오후 4:44:04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덕성여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

사진=덕성여대 제공
덕성여대 사이버보안전공은 8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첨단산업 기술보호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덕성여대는 산업통상부 사업 공모에 지난 2월 응모, 최근 사업 선정이 확정됐다. 덕성여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9년까지 향후 5년간 약 1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해당 사업은 첨단 기술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인재 양성에 방점이 찍힌 인력 양성사업이다. 국가 간 기술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기술 보호 분야 전문 인재가 시급하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백남균 덕성여대 사이버보안전공 교수는 “첨단산업 기술보호를 선도할 산업계 수요 중심의 석박사 인재를 양성할 기회를 갖게 됐다”며 “산업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로부터 기술, 인재 등 핵심자산을 보호하고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보안 수준을 강화하고, 산업보안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로 연결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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