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발렌티노, 한국법인 설립

  • 등록 2014-07-21 오후 4:59:16

    수정 2014-07-21 오후 4:59:16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이탈리아 패션브랜드 발렌티노는 발렌티노 코리아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초대 지사장으로는 윌리엄 윤 전 구찌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

발렌티노는 “한국 법인의 공식 출범과 함께 유통망을 확장하고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한국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며 “갤러리아 이스트관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국내 최초로 남성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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