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 해운 글로벌 허브 구축..복합 항만서비스 필요"

인수위 경제2분과 해양수산부 업무보고
어촌신활력증진, 수산공익직불금 체계 개편도
  • 등록 2022-03-25 오후 7:57:37

    수정 2022-03-25 오후 7:59:15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인수위 간사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5일 해양수산부에 “국내 주요 항만들이 글로벌 허브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조속한 항만 인프라 확충과 함께 수리조선소, LNG 벙커링 등 복합 항만서비스 체계를 구현할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인수위 경제2분과는 이날 오후 해수부 업무보고를 받고 항만 글로벌허브 도약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창양 간사 등 인수위 경제2분과 왕윤종·유웅환·고산 위원, 해양수산분야 전문ㆍ실무위원,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수산업 분야와 관련해서는 “어업인구 감소와 어촌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수산공익직불금 체계 개편 등을 포함해 국토 균형발전의 시각으로 수산업·어촌의 활성화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했다. 국토균형발전 차원에서 어촌을 보다 활성화해야 한다는 얘기다.

해양수산 디지털에 대한 요구도 있었다. 인수위측은 “자율운항선박, 완전자동화항만, 디지털 연안재해 예·경보 등 해양수산분야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 해당 분야 시장 선점과 연안주민 안전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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