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임상연구센터, MHS특허사무소와 지식재산 강화협력 MOU 체결

  • 등록 2022-04-28 오후 2:25:00

    수정 2022-04-28 오후 2:25:00

올리브임상연구센터가 지난 27일 MHS특허사무소와 지식재산 강화협력 MOU 협약식을 성료했다. (왼쪽부터) 김성우 올리브임상연구센터 대표, 명정용 MHS 대표변리사 (사진=올리브임상연구센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올리브임상연구센터가 MHS특허사무소와 손을 잡고 보건산업 분야 지식재산권 확보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올리브임상연구센터(이하 ACRC)는 지난 27일 MHS특허사무소(이하 MHS)와 ‘지식재산 강화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신규 연구성과에 대한 지식재산권 보호’를 필두로 인체적용시험 위탁 고객사의 국내외 특허출원, 상표 및 디자인 등 공동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해 협력한다.

ACRC는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외품 등의 기능성 및 유효성을 검증하는 헬스&뷰티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이다. 식약처 가이드라인과 임상시험관리기준(GCP)을 준수한 임상시험을 수행하며, 독자적인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운영을 통해 피험자의 권리 보호 및 연구의 타당성 심의 관리·감독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MHS는 지식재산권 창출 및 포트폴리오 구축에 전문적인 특허법률사무소로 수요자 중심의 지식재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성우 ACRC 대표는 “ACRC는 원료 개발부터 제형 처방, 효능 평가, 인허가, IP 솔루션 제공 등 고객사의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상용화 단계까지 전주기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뷰티 신기술에 대한 권리화 체계를 확보한 만큼 고객사가 제품 혁신을 이루는 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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